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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OECD Health Data 2013 주요내용(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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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OECD Health Data 2013 주요내용(요약)


[출처] OECD Health Data 2013주요통계 요약본 | 작성자 : 보건복지부



2011년 우리나라의 기대수명*은 81.1년으로 2006년 (79.1년)에 비해 2.0년이 늘어났으며, OECD 회원국의 기대수명인 80.1년보다 1.0년 김. - 2006년 우리나라의 기대수명은 79.1년으로 OECD 평균인 78.8년보다 0.3년 길었으나, 2011년에는 81.1년으로 OECD 평균인 80.1년보다 1.0년 김. - OECD 회원국 중에서 기대수명이 가장 긴 나라는 스위스로 82.8년을 기록하였으며, 일본과 이탈리아는 82.7년으로 그 뒤를 이었음. 멕시코와 터키는 각각 74.2년, 74.6년으로 가장 낮은 수준을 기록함. * OECD에서 제시한 전체기대수명은 남·여 기대수명의 평균. ▶ 2011년 우리나라 병원의 총 병상수는 인구 1,000명당 9.6병상으로 2006년(6.5병상)에 비해서 3.1병상 증가 했으며, 2011년 OECD 회원국의 평균 병원 총 병상수 (4.8병상)보다 2배 많음. - 2011년 OECD 회원국 중에서 병원병상수가 가장 많은 나라는 일본으로, 인구 1,000명당 13.4병상임. 우리나라와 독일은 각각 9.6병상, 8.3병상으로 일본 다음으로 많은 병원병상수를 기록함. 멕시코는 1.7병상, 칠레는 2.2병상으로 가장 낮은 수준임. OECD Health Data 2013 주요내용(요약) 7 OECD Health Data 2013 ▶ 2011년 우리나라의 활동의사 수는 인구 1,000명당 2.0명 으로 2006년 1.7명에 비해 0.3명 증가하였으나, 2011년 OECD 회원국 활동의사 수 3.2명보다는 1.2명 적어 회원국 중 가장 낮은 수준임. - OECD 회원국 중에서는 오스트리아, 이탈리아, 스페인의 활동의사 수가 인구 1,000명당 4명을 넘어서 가장 많으며, 폴란드와 멕시코, 일본(2010년)이 2.2명으로 우리나라 다음으로 낮은 수준을 기록함. ▶ 2011년 우리나라의 활동간호사 수*는 인구 1,000명당 4.7명으로 2006년 4.0명보다 0.7명 증가하였으나, 2011년 OECD 회원국의 평균 활동간호사 수(9.1명)의 절반 수준임. - OECD 회원국 중에는 스위스와 덴마크(2009년)가 인구 1,000명당 활동간호사 수가 15명을 넘어서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한 반면, 멕시코는 2.7명으로 가장 낮은 수준임. * 활동간호사 수는 간호사와 간호조무사를 포함함. ▶ 우리나라 국민 1인당 의사에게 외래진료를 받은 횟수는 연간 13.2회로, 2005년 11.8회보다 1.4회 증가했으며, OECD 회원국의 평균인 6.8회보다 두 배 가까이 많아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함. - 2011년 OECD 회원국 중에는 우리나라 다음으로 일본 (2010년), 헝가리, 체코, 슬로바키아가 국민 1인당 평균 11회 이상 진료를 받아 가장 높은 수준이었으며, 멕시코와 스웨덴은 3회 이하로 낮은 수준이었음. 8 ▶ 2011년 우리나라 인구 10만 명당 신장이식 건수는 3.3건 으로, 2006년 1.9건에서 1.4건이 증가하여 OECD 회원국의 평균 신장이식건수와 같음. - OECD 회원국 중 스페인, 미국, 네덜란드(2010년)는 인구 10만 명당 신장이식 건수가 5건 이상으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룩셈부르크, 그리스(2010년), 일본(2010년)은 1.5건 이하로 낮게 나타남. ▶ 2011년 우리나라의 국민의료비 지출 규모는 GDP대비 7.4%로 2006년 6.1%에 비해 1.3%p 증가하였으나 OECD 회원국의 평균인 9.3%보다 낮음. - OECD 회원국 가운데 미국은 GDP 대비 국민의료비가 17.7%로, 두 번째로 높은 국가인 네덜란드(11.9%)와 큰 격차로 가장 높은 수준으로 나타남. 한편 에스토니아 (5.9%), 터키(6.1%, 2008년), 멕시코(6.2%, 2010년), 룩셈부르크 (6.6%), 폴란드(6.9%)는 우리나라보다 낮은 수준의 GDP 대비 국민의료비 지출비율을 기록함. ▶ 2011년 우리나라 국민의료비 지출 중 공공재원에 의한 지출은 55.3%를 차지하여 2006년 54.8%에 비해 0.5%p 증가하였으나, OECD 회원국의 공공부문 평균 지출 72.2% 보다 낮음. - OECD 회원국 중에서 국민의료비 중 공공부문 지출이 높은 나라는 네덜란드*(85.6%), 덴마크(85.3%), 노르웨이 (84.9%) 등이며, 낮은 나라는 칠레(46.9%), 멕시코(47.3%, 2010년), 미국(47.8%) 등임. * 네덜란드는 경상의료비지출 대비 공공지출비율임. 9 <국민의료비 중 공공부문 지출 비율(%) 추이> 2002 2003 2004 2005 2006 2007 2008 2009 2010 2011 한 국 OECD 평균*  * OECD 평균은 해당연도 수치가 없는 국가의 경우 해당년도 시점기준의 최근 접년도 수치를 반영하여 산출 ▶ 2011년 우리나라 국민 1인당 국민의료비 지출(US달러 PPP기준)은 $2,198로, 2006년 $1,479에 비해 약 1.5배 늘어났으나, 2011년 OECD 회원국의 평균 1인당 국민 의료비인 $3,322에 비해서는 $1,124 낮음 . - OECD 회원국 중 미국($8,508), 노르웨이($5,669), 스위스($5,643)가 1인당 국민의료비가 높은 국가로 나타났으며, 터키($906, 2008년), 멕시코($977, 2010년)의 1인당 국민의료비는 $1,000달러 미만으로 낮은 국가임. ▶ 우리나라 15세 이상 인구 중 매일 담배를 피운다고 하는 인구의 백분율인 흡연율은 23.2%로 2006년 흡연율 24.0% 보다 0.8%p 감소했으나 2011년 OECD 회원국 평균 흡연율인 20.7%보다 다소 높게 나타남. - 우리나라의 남성 흡연율은 41.6%로 OECD 회원국 가운데 가장 높은 수준인 반면, 여성 흡연율은 5.1%로 가장 낮은 수준임. - OECD 회원국 중에서 그리스(2009년)가 31.9%로 흡연율이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스웨덴, 아이슬란드, 미국은 15% 미만의 낮은 흡연율을 나타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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